바람따라서 훌쩍 떠나는 테마여정

성불사 계곡에서

창현마을 2006. 8. 21. 10:21

 

 

 

 

성불사로 산책

 

 





성불사 담장옆에 핀 장미. 꽃송이가 엄청 커 깜짝 놀랐다.

 

 

 

 

 





꽃송이가 어른들 머리만한 작약이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 작약

 

 

 

 

 





성불사 계곡에 꽃대가 올라온 산옥잠화

 

 

 

 

 





▲ 성불사 계곡

 

 

 

 




계곡을 내려 오는데 바위위에 까므잡잡한 돌맹이가 얹혀있는 것 처럼 보이는게 있어
다가가 보니 어린 새였다.

 

 

 

 




이제 막 날개짓을 하기 시작한 듯 한데...새의 이름은 무엇인지?
조그만 이 새도 심장이 뛰고 있었다.

 

 

 

 

 




어린새의 모습을 찍어주고 있는데 나무위에서 어미새들이 울고불고 난리다.
본래 있던 바위근처에 새를 놓아주고 돌아서는데
미끄러져 팔뚝이 긁혀 피가나고...

 

 

 





▲ 계곡을 내려 오면서 ...무슨 나무의 꽃인지?

 

 

 

 

 

 




▲ 성불사에 피어 있던 연꽃

 

 


 

 




 

 

 

 

 

 

 

 

출처 : 한우리님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