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전 미리 조금 먹어두기위해 마지막으로 집에서 쑤어간 죽을 먹고있는데
이겨내기위해서인지 잘도 먹는다.
금식시간이되자 우선 링거주사를 맞기위해 발목에 큼지막한 주사기를 꽂았다.
미리 꽂아 놓고 그곳에 주사를 놓는 단다.
주사기를 꽂을 때 혈관이 어린아이라 잘 보이지를 않으니 쉬운일이 아니다.
아기는 아프다고 울수밖에 없다
그래도 꽂을때만 울다가는 금방 그치니 다행이다
왼쪽발목에 주사기를 꽂고도 아빠랑 애기를 잘한다
오른쪽발의 부어있는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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