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울 창현이)의 행복 일상

서울대병원 - 어린이병원 입원하던날 3

창현마을 2006. 6. 15. 23:34

 

수술하기전 미리 조금 먹어두기위해  마지막으로  집에서 쑤어간  죽을  먹고있는데

이겨내기위해서인지 잘도 먹는다.

 

금식시간이되자  우선 링거주사를 맞기위해  발목에 큼지막한  주사기를  꽂았다.

미리 꽂아 놓고  그곳에  주사를  놓는 단다.

 

주사기를 꽂을 때  혈관이 어린아이라 잘 보이지를 않으니  쉬운일이 아니다.

아기는  아프다고  울수밖에 없다

 

그래도  꽂을때만  울다가는 금방 그치니 다행이다 

 

 

 

 

 

 

 

 

 

 

 

 

 

 

 

왼쪽발목에 주사기를 꽂고도 아빠랑  애기를 잘한다

 

 

 

오른쪽발의  부어있는 모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