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창현이의 발이 아파 수술을 해야 하는 예정일인 6월 9일이 가까와 오는데도
창현이의 감기가 좀처럼 나을 기미가 없어 걱정이 이만 저먼이 아니다.
전신 마취를 해야하므로 감기가 나아야만 수술이 가능하므로..........
병원에서 괜챦아졌는지 진료만 하고 오면 오히려 감기가 더욱더 심해진다
나을려고 가는 건지 헷갈릴뿐이다.
어린이 병원에서의 풍경이랄까 주변사람들을 보면 아기들의 아픈것도
너무도 다양하고 그 종류도 많다.
하나같이 마음이 안스러운 그런 모습들이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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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본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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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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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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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개축하는 어린이병원의 조감도
; 하지만 요즈음의 일반 대학병원들의 시설보다는 못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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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의 시청용 TV프로그램은 언제나 어린이용 만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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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처의 예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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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창현이가 채혈할 때면 언제나 울어야 하는 채혈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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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실의 풍경 - 언제나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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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밖에 있는 약국들 - 언제나 일정시간 기다려야 할만큼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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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이의 읽을거리 몇권 살려고 청계 6가 가는 길에 청계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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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책을 사볼가하고 헌책방을 기웃기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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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열어보지 않은 새책(?)으로 중고 서점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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