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울 창현이)의 행복 일상

수술후 회복실에서 있는동안 너무 많이 울었나 보다

창현마을 2006. 6. 16. 00:19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얼굴이 퉁퉁 부어서 나왔다.

이렇게 가슴이 미어질 수 있을 까...............

 

계속해서 흐느낌을 멈추지   못하고 ..............

 

혼자서  삭이려고  업드려 흐느끼는  모습에 가슴과 억장이 무너져 내린다

얼굴이 부은 적이 없었는데  두세시간만에  얼굴이  퉁퉁 부어 있으니...........

생김새조차 다른애 같을 만큼이나...........

 

수술부위는 어떠한지는  알 수없다 

궁금하기 한량없지만  물어볼 사람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