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울 창현이)의 행복 일상

수술후 이틀뒤 ( 2007. 10. 4)

창현마을 2007. 12. 28. 17:22

 

 

 

수술후  이틀뒤 ( 2007.  10.  4)

 

 

 

이른 아침에  수술부위를 치료하기위해  주치의 선생님이  호출하셨다

 

수술부위가  아직은 많이 부어 있어 아파하고..........

치료중에 조금은 울면서  아파하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많은   부분이  개선된 모습을 보니까 한편으로는  기쁘기까지 한것 같다.

 

치료가 끝난후  퇴원수속을 하라는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에.......

 

집으에가서  관리하기가 쉽지않은데......

걱정이 앞서지만  병원의 병상이 많이 모자라  큰수술을 받은 환우들도

당일날 퇴원시키는 것을 보아왔는지라 어쩔 수없는 노릇이고..........

 

집친구랑  걱정을 하면서 퇴원 준비를 서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