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유월의 청량산 6
- ( 2007. 6. 9 )
김생굴
김생굴은 신라의 명필 김생이 수학했던 곳으로 전한다. 다가가노라면 우선 반원형의 큰 굴이 있고, 그 위에 작은 굴이 또 하나 있는데, 위쪽에 야트막한 돌담을 쌓아둔 곳이 김생의 수도처로 전한다. 이 좁고도 궁벽한 곳에서 무려 10년간을 서도에 정진했다는 김생은 왕희지에 필적할 만한 천하명필이자 헤동서성(海東書聖)으로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졌다.
자란봉에서 선학봉 방면의 멋진 암봉
김생굴위에서 바라본 청량사 왼편의 연화봉
청량사 원경
가운데 잘룩들어간 뒤실고개를 기점으로 좌측에는 자란봉, 우측으로는 탁필봉이 있는 암벽지대
연화봉과 자란봉
김생굴위에서 내려다본 청량정사 - 산꾼의집
청량산 높이와 비슷한 먼곳의 화전밭지대
김생굴입구
김생굴입구
김생굴입구 압벽지대
김생굴
김생굴
김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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