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의 봉암사 풍경 2
)
대웅보전내의 불상
- 불자님들의 불심이 밀려들어 한가한때를 잡아 사진찍기를 기다려도
여간해서 짬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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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사초입의 비
)
공양방 앞의 장독대들이 푸근하게 다가오는 것은 고향의 포근함이
느껴져서 일 겁니다. 우리집 창현이도 한참을 장독대 주변을 맴돌며
노는 것을 보며, 고향의 어릴적 추억과 감회가 많이도 떠올랐습니다
)
아침공양이 끝나고 점심공양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
)
연등을 접수하는 곳이었는데. 여타 사찰과는 달리 연등 달때 내는
불전이 정해져 있지를 않았습니다. 마음에 닿는 대로 내는 곳이므로
그냥 연등만 달아도 상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래서인지 집친구도
적지않은 정성을 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정성껏 연등을 달면서 오후에는 일기가 좋지않다는데......
비에 약한 문창호지로 된 연등이 행여 비에 찢겨질까봐
걱정이 많이들었습니다
)
이미 많은 불자들이 소원을비는 연등을 달아놓았습니다
앞에보이는 건물은 대웅보전으로 드는 남쪽에 있는 현관문 격인 남훈루
)
금색전 우측에 있는 요사
)
대웅보전앞에 있는 부처님 머리위에 물을 부어 마음을 깨끝이 씼는 의식
- 즉 관불의식을 하려는 사람들이 긴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금색전 왼편의 요사
)
사진 전면 남훈루와 왼편의 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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