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을 연잎 창현마을 2006. 9. 15. 17:46 가을연잎 간밤 떨어져 나간 외길 영혼 맺지 못할 사념 속 고왔던 언어 절절이 읊어도 참혹한 내 연의 그리움 산하 되어 부서지는 옥토 위 미련의 입 다짐 순간 바스라질 몸부림 이여도 그 세월 지나는 향기로 마주하고 싶다 글 ...나루/윤여선 가을 연잎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