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마을 2006. 5. 20. 23:33

 

 

추사고택은 충청남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43호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이며,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으로 안채는 영조의 부마이며 선생의 증조부인 김한신이 건립했다고
 한다.
 
이 가옥은 동쪽에 사랑채를 서쪽에는 안채를 배치하되, 안채 대청의 방향을 다른 고택과는
달리 동향하였고, 사랑채는 남향을 하고 있다. 사랑채는 ㄱ자로 되어 별당채와 같은 성격을
 띠고 있으며, 각 방의 전면에는 툇마루가 있다.
 
추사는 서울의 장동 본제에 거주하면서도 이곳 향제를 용산서실이라고 명명하여 자주 내려와
있었다한다.
 
추사고택 정문
 
 
 
 
정문에서 바라본 추사고택
 
 
 

 

추사고택 사랑채

 
 


추사고택 솟을삼문
 
 


추사고택 안채
 
 
 

추사고택 안채
 
 


추사고택 전경
 
 
 

추사고택 안채 내부
 
 


추사고택 안채의 굴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