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명찰 순례
쌍계사 - 경남하동 : 지리산
창현마을
2006. 2. 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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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번지 (지리산 남쪽 기슭) |
홈페이지 : www.korea108.com/ss 연 락 처 : 쌍계사 ☎ 055-882-2363 개 요 : 전남 구례읍에서 21km지점,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리에서 운수리까지의 6km구간에는 벚 꽃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바로 이곳 지리산 남쪽기슭에 신라 성덕왕 21년(722년)에 의상 대사의 제자 삼법스님이 창건한 쌍계사가 있다. 처음 이름은 옥천사였으나 그 후 문성왕 2년(840년)에 진감선사가 대찰로 중창시킨 후 887년 정강왕이 선사의 도풍을 앙모하여 ' 쌍계사'로 개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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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쌍계사는 차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신라 흥덕왕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 사신으 로 처음으로 차 나무씨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 남쪽 줄기 쌍계사 일원에 심었다고 하 며 일주문 못미쳐 차시배 추원비가 세워져 있으며 마을 차밭에도 차 시배지 기념비(도기 념물 제 61호)가 있다. |
* 쌍계사 구층석탑 * 이 탑은 고산스님이 인도성지순례를 마치고 돌아올때, 스리랑카에서 직접 모셔온 석가여 래 진신사리 삼과와 산내 국사암 후불 탱화에서 출현한 부처님의 진신사리 이과와 전단 나무 부처님 일위를 모셨다. *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 대웅전 앞에 서 있는 고색창연한 비석으로 신라 진성여왕 원년 (887)에 건립되었다. 신라 헌강왕의 칙명에 의해 신라 최고의 문호 최치원이 글을 짓고 쓴 진감선사의 전기비 이다. * 쌍계사 마애불 * 대웅전 동쪽 경내에 있는 큰 암석 한면을 움푹 들어가게 파내고 그 안에 여래좌상을 두 껍게 양각하였다. 그러므로 감실안에 봉안한 것 같이 보이는 특이한 불상이다. 이 불상은 마치 승상으로 보일 만큼 소박한 형상이며 조성년대는 고려시대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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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글 - 관광공사홈
사진 - 목인봉천님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