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울 창현이)의 행복 일상

2011년 8월 7일 여름 휴가 - 화진포해수욕장에서의 하루

창현마을 2016. 5. 10. 10:02

 

 

 

2011년 8월 7일 여름 휴가 - 화진포해수욕장에서의 하루

 

 

화진포 해수욕장은 동해안 최북단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서 모래질이 좋아 백사장뿐만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청정 바닷가의 표본이랄 수 있

천혜의 깨끗한 해수욕장이다.

 

2킬로 가까이 되는 백사장은 수심도 1~1.5미터정도로 얕아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과 

백사장 모래는 모나즈성분이라는 조개껍데기들과 바위들이 오래세월 깎여 만들어져 흰색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울 아들도 특히 좋아하는 모래놀이 삼매경에 정신없이 빠져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