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울 창현이)의 행복 일상

자전거 보조바퀴를 처음 떼어낸 날 - 2011. 7. 2

창현마을 2012. 3. 19. 17:35

 

 

 

 

자전거 보조바퀴를 처음 떼어낸 날

 

- 2011. 7. 2

 

 

자전거 보조바퀴를 떼어내기 까지 많은 세월이 기다려야 했다.

 

바퀴를 떼어내고 처음 탈 때 한번 넘어진뒤로는 상당기간을 보조바퀴 철거에 자신없어 했는데.............

 

첫바퀴를 돌고나서 자신이 생겼는지 상기된 표정으로 신바람을 일의키며,  쉴새없이

 

자전거를 탔다.

 

앞으로의 창현이 삶에 있어 모든일에 자신감이 붙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