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울 창현이)의 행복 일상

수술후 이튿날 낮 ( 2007. 10. 3 )

창현마을 2007. 12. 22. 09:50

 

 

수술후 이튿날 낮 ( 2007.  10.  3 )

 

 

 

전날 수술을 위한 마취등으로  얼굴이 퉁퉁 부었었는데........

 

많이 갈아 앉은 모습이다.

수술부위가 많이 아플텐데도,  예의 밝은 모습으로 장난도 치고 하는 모습에

안도하고..........

 

아침도 잘 해치우고(?)는  앉아서 책을 들여다  본다.......

글씨도 쓰고......

 

수술부위에 출혈을 받기위해 호스를 두개씩이나 끼워놓은

부착물이  거추장스럽기도 하거니와  가끔씩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있어  상을 잠시 잠깐씩 찌프리긴 하지만 .............

 

잘견디어주는 창현이가 대견스럽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