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서 훌쩍 떠나는 테마여정
대관령 양떼 목장을 가보고서.......
창현마을
2007. 7. 7. 19:56
대관령 양떼 목장을 가보고서.......

이때까지만 해도 비가 않왔는데... 가족나드리 하시분의 셀프 사진제가 잘 담지못했네요..

잠깐 모델이 되어주신 자스민k님 성격도 참 쾌활하시고 몸과마음도 예쁘셨습니다.

이미 있때부터인가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양떼목장에서 주변을 바라보는 풍경은 그림같은 장면이 그려지긴해서 한번 와볼만했습니다.

양떼목장 정상에서 양을 만나기 직전에 내려다본 목장입니다.

하늘이 어두운게 아니고 사진을 어둡게 찍었네요..약간 하늘이 흐리긴했지만여..

양떼목장 뒤에 산이 선명히 보이진않았지만 경치가 좋네요..

그디어 그 양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자스민k님이 딱 보시던이 양이 왜이렇게 껌하나고
무슨 돌덩이 같아보인다고 어이없어하시던데...

막상 가까이 양을 처음보는데 양들의 울음소리가 각자 다르게 들리는것이 귀여웠습니다.

정상에서 보는 양과의 풍경이 한눈에 잘 들어오네요.
양들이 다들 풀뜨어먹느냐고 고개을 잘 안들어주네요...

새끼가 어미에게 달라붙어 젓을 빨아 먹고 있습니다.

양들이 풀뜨어먹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야외양과는 달리 건초장의 양은 깨끗하네요..
양에게 먹이 주는 자스민k님 동물이 무척좋아하시던데여..
그들의 새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마음씨...

건초를 주니 환장하듯이 달려드는 양 몇일이라도 굼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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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그란열매님블로그/엠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