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울 창현이)의 행복 일상

수술후 사흘째되던날 3

창현마을 2006. 6. 19. 15:26

 

        컵라면등으로  한두끼 대충 때우는 것을 보시고는 어머님(창현외할머님)이  막내

        처제식구들과 함께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해 오셨다.

 

        여기까지  오시기도 힘드신데 힘에부칠만큼 많이도 쌓아 오셨다.

        창현이는  여러식구들만 모이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사람들을 사귀는데  걱정은 하지않아도 될 것같은 생각이다

 

 

 

세살위의 이종사촌 누나를 제일 좋아한다.

제딴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코드가 맞다고 생각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