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왕산 >
; 서울 서대문구, 종로구
서울의 역사와 함께 하는 인왕산은 바위산이지만 모나지 않은 바위가 아름답고 정상에서
도심을 내려다 보는 경관이 뛰어나다.
이토록 뛰어난 경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기간을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가 없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는 바로 앞에 국가 주요 시설물들이 있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정책적
결단으로 개방되어,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게되어 닫혀져있던 인왕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볼 수있게 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북한산에서 볼 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 낙산, 우측에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루는 곳이며,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이 웅대하다.
산세는 정상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렸는데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능선을 따라서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현재 남아 있다.
산은 낮지만 약수터가 많아 물걱정이 없고 능선 곳곳에는 전바위, 범바위, 치마바위, 기차바위,
모자바위, 매바위 등 볼거리가 많아,
가족끼리 가족산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산으로 종주하는데는 3시간정도 걸린다.
.......................양지방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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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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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안산에서 본 인왕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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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능선길에서 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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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에 뛰어난 효험의 전설을 간직한 선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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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에서 바라다본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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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의 명물 기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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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에서 본 경복궁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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