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가 보이는 동백섬과 용두산에서 ........
비교적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긴 하지만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떠난 여행은 꽤나
오랜만의 일이다
집친구와 나는 아무리 힘들다해도 여행이라 하면 중독된 사람처럼 신들린 듯 다니지만
창현이 한테는 체력적이나 여러모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다녀온 집친구와의 부산 여행길은 구름타고 다니는 듯한 꿈 같은
시간들이 흘러가 아쉬움은 또다시 진하게 남는데.......
용두산 공원의 꽃시계 앞에서
해운대해수욕장이 바라보이는 동백섬의 절경 암벽지대
부산항이 바라다보이는 용두산공원의 전망대안에서
누리마루하우스로 가는길 - 광안대교가 바라다 보이는 .....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누리마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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