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울 창현이)의 행복 일상

지전거 배우기

창현마을 2007. 6. 12. 17:35

 

 

 

         지전거 배우기

 

 

울 창현이는 그래봐야 이제 22개월밖에 되지않은 어린아이임에도 엄마는

때에 따라서는 조바심 난사람 같습니다.

 

아니라고 하면서도 아빠인 나로서는 때로는 앞서갈려는 조바심이 일반적인

보편적 부모들과 다름없는 것 같으니까요.

 

오늘은 자전거를 가르쳐준다고 엄청 열심이었지만 첫술에 배부르랴!!

페달돌리는 방법을 몰라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날씨가 어찌나 더웠던지........

시원한 삼육대 캠퍼스안에서 가르치려 했지만 더위는 참기힘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