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심술이 나면 아빠를 꼬집는 창현이
심술이 나면 조금 칭얼거리거나 떼를 쓰는게 고작이었는데,
이젠 등에서 아빠 목을 손톱을 고추세워 꼬집기까지 하는 창현이.....
ㅋㅋ....... 어느새 자기의사를 굽히지 않으려하는 모습에서 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창현이 이다
옷을 이리저리 잡아당기고
귀밑을 꼬집는 창현이
그래도 좋아하는 외할머니한테 가려고 미소짓는데.....
산이라서 갈수가 없으니.........................................
몸을 뒤로 제끼며 칭얼거리고 떼를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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